공유, 폭탄 머리마저 소년美로 소화‥지겨움 없는 잘생김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공유가 어떤 스타일링에서도 굴욕 없는 미모를 뽐냈다.

공유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11월 11일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에 공유의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유는 흰 셔츠에 하얀 니트 조끼를 입고 청바지를 매치해, 소년 같은 미모를 뽐냈다. 청청패션에서는 중후한 남성미가, 남색 재킷을 걸치고 주머니에 양손을 넣은 사진에서는 편안한 무드가 느껴진다.

특히 이날 공유는 일명 '뽀글머리'로 변신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강조해 시선을 모았다.

팬들은 "너무 귀엽다", "아니 20대 아닌가요", "아무 머리를 해도 다 잘생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유는 오는 29일 첫 공개되는 넷플릭스 드라마 '트렁크'로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호숫가에 떠오른 트렁크로 인해 밝혀지기 시작한 비밀스러운 결혼 서비스와 그 안에 놓인 두 남녀의 이상한 결혼 이야기로 배우 서현진과 호흡을 맞춘다.

또한 다음달인 12월 26일에는 '오징어 게임 시즌2'가 공개된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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