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소식]시, 환경 도서 북 콘서트 개최 등

신정훈 기자 2024. 11. 1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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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가 오는 28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광남도서관에서 환경 도서 북 콘서트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교육의 일환으로 추진하며 환경부 선정 우수 환경 도서 '두 번째 지구는 없다'의 저자인 '타일러 라쉬'의 초청 강연을 비롯해 친환경 체험프로그램, 버스킹 공연, 환경 도서 북 큐레이션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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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뉴시스] 광주시 환경 도서 북 콘서트 안내문 (사진=광주시 제공) 2024. 11. 12.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가 오는 28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광남도서관에서 환경 도서 북 콘서트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교육의 일환으로 추진하며 환경부 선정 우수 환경 도서 ‘두 번째 지구는 없다’의 저자인 ‘타일러 라쉬’의 초청 강연을 비롯해 친환경 체험프로그램, 버스킹 공연, 환경 도서 북 큐레이션 등이 진행된다.

또한, 텀블러 지참 후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다짐하는 기후 행동 챌린지 참여자 선착순 70명에게는 1층 북카페 음료 1잔을 제공할 예정이다.

북 콘서트는 광주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타일러 라쉬의 초청 강연은 오는 13일 광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접 접수가 진행된다.

◇ 광주시, 시군 종합평가 지표 담당자 역량 강화 워크숍

광주시가 12일 2024년 시군 종합평가 지표 담당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역량 강화 차원에서 곤지암리조트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곤지표관리 컨설팅 교육, 정성지표 우수사례 아이템 발굴 분임 토의, 적극 행정 교육 등 프로그램과 마술, 어쿠스틱 밴드공연 등 힐링콘서트로 구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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