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라이벌, 스팀에 얼리 액세스 버전 출시

장동준 기자 2024. 11. 12. 15: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모바일 야구 게임 'MLB 라이벌'의 얼리 액세스 버전을 스팀에 출시했다.

컴투스는 'MLB 라이벌'의 모든 시스템과 콘텐츠를 스팀에 맞게 가로형으로 개발하고 새로운 플랫폼 확장을 기반으로 글로벌 유저와의 접점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7월 글로벌 출시한 'MLB 라이벌'은 MLB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컴투스가 쌓아온 개발 노하우와 기술력을 집대성해 선보인 글로벌 야구 게임 타이틀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층 높은 그래픽 기술로 그라운드 잔디 질감까지 재현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모바일 야구 게임 'MLB 라이벌'의 얼리 액세스 버전을 스팀에 출시했다.

컴투스는 'MLB 라이벌'의 모든 시스템과 콘텐츠를 스팀에 맞게 가로형으로 개발하고 새로운 플랫폼 확장을 기반으로 글로벌 유저와의 접점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스팀 버전에서는 한층 높은 그래픽 기술을 적용해, MLB 30개 구단의 모든 구장과 선수들의 모습을 고퀄리티로 구현하고 잔디의 종류에 따른 질감과 더불어 약 2만 명의 관중까지 리얼하게 표현 가능하다. 키보드와 마우스 외에도 듀얼센스 및 엑스박스 컨트롤러 등 각종 무선 게임패드를 통한 새로운 플레이 재미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MLB 라이벌'의 PC 버전은 11월 12일부터 플레이할 수 있으며, 한국어와 영어를 비롯해 일본어, 중국어(번체자), 스페인어 등 총 5개 언어로 한국, 미국, 일본, 대만, 호주 등 전 세계에서 서비스될 예정이다. 유저들이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게임에 접속할 수 있도록 기존 모바일 버전 계정과 스팀 계정의 크로스 플레이 기능을 지원한다.

컴투스는 'MLB 라이벌'의 스팀 얼리 액세스 출시와 함께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연말까지 진행되는 팔로우 이벤트에 참여하면 1만 명 달성 시 '고급 스카우트' 티켓 50장을 선물하고 1만 명 단위마다 추가로 티켓 20장을 지급한다.  

한편, 지난해 7월 글로벌 출시한 'MLB 라이벌'은 MLB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컴투스가 쌓아온 개발 노하우와 기술력을 집대성해 선보인 글로벌 야구 게임 타이틀이다. 출시 당시 한국을 비롯한 미국, 일본, 대만 등 야구 강세 지역에서 구글 플레이스토어 스포츠 게임 분야 인기 1위를 기록하고 출시 일주일 만에 일본에서 양대 마켓 전체 게임 분야 무료 인기 게임 1위에 올랐다.

djjang88@gametoc.co.kr

Copyright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