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원·달러 환율, 2년 만에 종가 기준 1400원 돌파

이정윤 2024. 11. 1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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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종가 기준으로 2년여만에 1400원을 돌파했다.

12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이날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 종가(1394.85원, 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8.65원 오른 1403.5원에서 마감했다.

환율의 종가가 1400원 선 위에서 마감한 것은 지난 2022년 11월 7일(1401.2원) 이후 약 2년 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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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정윤 기자]원·달러 환율이 종가 기준으로 2년여만에 1400원을 돌파했다.

12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이날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 종가(1394.85원, 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8.65원 오른 1403.5원에서 마감했다.

환율의 종가가 1400원 선 위에서 마감한 것은 지난 2022년 11월 7일(1401.2원) 이후 약 2년 만에 처음이다.

이정윤 (jy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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