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 등 관광지 수능생에 무료 개방

손상원 2024. 11. 12. 15: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순천시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에게 주요 관광지를 무료로 개방한다.

12일 순천시에 따르면 무료입장할 수 있는 관광지는 순천만 국가정원, 순천만 습지, 낙안읍성, 뿌리깊은 나무 박물관, 드라마 촬영장 등 5곳이다.

오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순천에 있는 고등학교 재학생과 졸업생 등 수능 응시생이 대상이다.

수험표를 지참해야 하며 수험표가 없더라고 고3 담임교사가 인솔하는 단체 학생은 무료입장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순천만 정원 [순천만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순천=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전남 순천시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에게 주요 관광지를 무료로 개방한다.

12일 순천시에 따르면 무료입장할 수 있는 관광지는 순천만 국가정원, 순천만 습지, 낙안읍성, 뿌리깊은 나무 박물관, 드라마 촬영장 등 5곳이다.

오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순천에 있는 고등학교 재학생과 졸업생 등 수능 응시생이 대상이다.

수험표를 지참해야 하며 수험표가 없더라고 고3 담임교사가 인솔하는 단체 학생은 무료입장할 수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순천의 다양한 자연과 문화적 특색을 느끼면서 대학 입시 준비로 가졌을 부담을 훌훌 털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angwon70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