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국토안보부 장관에 ‘충성파’ 놈 주지사 지명”

김윤지 2024. 11. 12. 15:3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놈 사우스다코타 주지사 낙점
최우선 과제 이민정책 담당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이 크리스티 놈 사우스다코타 주지사를 국토안보부 장관으로 지명했다고 12일(현지시간) 미 방송 CNN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왼쪽)과 크리스티 놈 사우스다코타 주지사(사진=AFP)
CNN은 트럼프 당선인이 최우선 과제인 이민 정책을 담당하는 국토안보부 수장으로 ‘충성파’ 놈 주지사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김윤지 (jay3@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