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좋은 특산물 한 가득···경남특산물박람회 14일 개막

창원=박종완 기자 2024. 11. 12. 15: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신 식품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로컬푸드 페스티벌로 기획된 경남특산물박람회는 17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경남농협,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경남 18개 시군 농수축산물 가공기업,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등 275개 기관·업체가 부스 370개를 운영한다.

업체들은 양곡류, 과채류, 화훼류, 떡, 전통주, 축산물, 수산물, 한방약초 등 특산물을 내놓고 지역 관광명소도 소개한다.

참가 업체의 해외판로 개척을 위한 수출상담회도 열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도청 전경.
[서울경제]

경남 18개 시군이 자랑하는 맛 좋고 품질 좋은 먹거리 특산물을 한자리에 모은 '2024 경남특산물박람회가 오는 14일 개막한다.

최신 식품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로컬푸드 페스티벌로 기획된 경남특산물박람회는 17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경남농협,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경남 18개 시군 농수축산물 가공기업,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등 275개 기관·업체가 부스 370개를 운영한다. 업체들은 양곡류, 과채류, 화훼류, 떡, 전통주, 축산물, 수산물, 한방약초 등 특산물을 내놓고 지역 관광명소도 소개한다.

참가 업체의 해외판로 개척을 위한 수출상담회도 열린다. 도는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등 8개국 17명의 우수 바이어를 국내로 초청해 1대1 매칭 수출상담을 진행한다.

창원=박종완 기자 wan@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