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구지논공단지에 근로자 편의시설 건립…국비 60억 투입

이성덕 기자 2024. 11. 1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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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은 12일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주관한 '산업단지환경조성사업 공모'에서 구지논공단지가 최종 선정돼 국비 6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달성군은 주거단지와 편의시설이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구지논공단지에 지방비 등 96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2534㎡, 지상 4층 공간에 구내식당, 피트니스센터, 기숙사, 코인세탁소 등 편의시설을 갖춘 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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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구지논공단지 전경(대구 달성군 제공)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달성군은 12일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주관한 '산업단지환경조성사업 공모'에서 구지논공단지가 최종 선정돼 국비 6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달성군은 주거단지와 편의시설이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구지논공단지에 지방비 등 96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2534㎡, 지상 4층 공간에 구내식당, 피트니스센터, 기숙사, 코인세탁소 등 편의시설을 갖춘 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달성군 관계자는 "근로자에게 필요한 시설이 들어서면 인력난이 크게 해소되고 단지 이미지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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