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경제환경위, 정책협의회…내년 현안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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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12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경제환경위원회 소관 부서와 정책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경제환경위원회 위원들과 소속 부서 국·소·과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위원들은 내년도 주요 사업 및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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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12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경제환경위원회 소관 부서와 정책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경제환경위원회 위원들과 소속 부서 국·소·과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위원들은 내년도 주요 사업 및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골목상권 활성화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 ▲Farm & Forest 타운 조성 ▲첨단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지구 운영 ▲용인시민 산책앱 운영 ▲용인 그린에코파크 조성사업 ▲백옥쌀 활용 '조아용 푸드 관광 상품화' ▲공공하수처리시설 에너지 자립화 사업 추진 사업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현녀 위원장은 "용인시민이 더 나은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발로 뛰는 경제환경위원회 소속 집행부서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단기적 사업이 아닌 장기적인 관점으로 바라보고 정책을 추진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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