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글로벌게임센터, 지스타2024 참가해 지역 게임 홍보

김용민 2024. 11. 12. 15: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와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이 운영하는 대구글로벌게임센터가 오는 14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G-STAR)2024에 참가해 지역 게임 업체의 콘텐츠를 홍보한다.

센터는 트루소프트 '캔들나이트'를 비롯해 스프링 게임즈 '정복소녀키우기', 부싯돌 '런프렌즈' 등 6개 기업 콘텐츠를 집중 홍보한다.

대구글로벌게임센터는 매년 지스타 BTB(기업 간 거래) 대구 공동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6개 기업이 참가해 60건의 상담과 65억원이 넘는 실적을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글로벌게임센터 공동지원관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대구시와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이 운영하는 대구글로벌게임센터가 오는 14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G-STAR)2024에 참가해 지역 게임 업체의 콘텐츠를 홍보한다.

센터는 트루소프트 '캔들나이트'를 비롯해 스프링 게임즈 '정복소녀키우기', 부싯돌 '런프렌즈' 등 6개 기업 콘텐츠를 집중 홍보한다.

이 가운데 '정복소녀키우기' 게임은 올해 1월 출시해 9개월 만에 24억원 이상 매출과 17만 건 이상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대구글로벌게임센터는 매년 지스타 BTB(기업 간 거래) 대구 공동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6개 기업이 참가해 60건의 상담과 65억원이 넘는 실적을 올렸다.

센터 관계자는 "대구 토종 게임 기업의 게임 개발 기술력을 국내외 바이어에게 제대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yongmi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