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전남도·여수산단과 '1회용품 사용 저감' 협약

전남CBS 유대용 기자 2024. 11. 1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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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는 전라남도, LG화학, YNCC, 롯데케미칼, 한화솔루션, GS칼텍스 등 여수국가산단 주요 5개 기업과 1회용품 사용 저감 및 문화확산을 위한 자발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에는 행정기관과 산단 주요 기업이 순환 경제사회 전환 및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데 공동 노력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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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는 전라남도와 LG화학, YNCC, 롯데케미칼, 한화솔루션, GS칼텍스 등 여수국가산단 주요 5개 기업과 1회용품 사용 저감 및 문화확산을 위한 자발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여수시 제공


전남 여수시는 전라남도, LG화학, YNCC, 롯데케미칼, 한화솔루션, GS칼텍스 등 여수국가산단 주요 5개 기업과 1회용품 사용 저감 및 문화확산을 위한 자발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에는 행정기관과 산단 주요 기업이 순환 경제사회 전환 및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데 공동 노력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기업은 사업장 내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고, 여수시와 전라남도는 기업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으로 협약내용을 이행할 방침이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이번 협약이 선도적인 자원순환 모범 사례가 돼 1회용품 줄이기가 표준이 되고, 친환경적 생활방식이 자연스럽게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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