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연 당한 교통사고 어땠길래 “무릎 으스러져, 뾰족한 망치로 내리치는 느낌”(체크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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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미연이 과거 교통사고로 무릎 관절이 으스러졌다고 밝혔다.
36세에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오미연은 "차가 밀고 들어와서 무릎 한쪽이 으스러졌고 한쪽은 인대가 파열됐다. 갈비뼈 3대, 왼쪽 손목까지 골절 돼서 움직이기가 힘들 정도로 많이 다쳤다. 그때는 병원 밖에서 창문 밖에 내다보면 걸어 다니는 사람들이 너무 부러웠다. '내가 저렇게 걸을 수 있을까? 걷게만 된다면'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문제가 있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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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오미연이 과거 교통사고로 무릎 관절이 으스러졌다고 밝혔다.
11월 11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올해 72세가 된 오미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36세에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오미연은 "차가 밀고 들어와서 무릎 한쪽이 으스러졌고 한쪽은 인대가 파열됐다. 갈비뼈 3대, 왼쪽 손목까지 골절 돼서 움직이기가 힘들 정도로 많이 다쳤다. 그때는 병원 밖에서 창문 밖에 내다보면 걸어 다니는 사람들이 너무 부러웠다. '내가 저렇게 걸을 수 있을까? 걷게만 된다면'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문제가 있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당시 통증에 대해서는 "말도 못 하게 아프다. 뭘로 표현해야 될까. 뾰족한 망치가 내 몸을 내리치는 느낌이다. 조금만 움직여도 '악' 하는 소리치는 아픔이었다"며 "현재는 괜찮다.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관절에 좋다는 건 다 먹고 생활 습관에 관심을 많이 쏟고 산다"고 해 안심시켰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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