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안오가닉스, 2024 여가친화경영 기업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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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기업 주식회사 청안오가닉스(대표 이명연)가 2021년에 이어 2024년에도 문화체육관광부의 여가친화경영 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명연 대표는 "여가친화경영 인증은 청안오가닉스가 추구하는 가치와 비전을 반영하는 상징적인 의미를 갖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일과 삶에서 행복을 찾고, 각자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더 나은 근무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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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기업 주식회사 청안오가닉스(대표 이명연)가 2021년에 이어 2024년에도 문화체육관광부의 여가친화경영 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여가친화경영 인증은 직원들에게 여가 친화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해 일과 여가의 균형을 추구하며, 이를 통해 생산성과 직원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는 기업에게 주어지는 인증이다. 청안오가닉스는 서울남산 국악당에서 열린 인증식에 참석해 직원 중심 경영 철학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청안오가닉스는 직원들의 워라벨(Work-Life Balance)을 핵심 가치로 삼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이를 실천하고 있다. 단순히 근무 환경을 개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원들이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 개발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이러한 배려와 정책은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업무 효율성 향상에도 기여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청안오가닉스의 주요 브랜드는 ‘슬림플래닛(Slimplanet)’과 ‘메디타민(Meditamin)’이다. 슬림플래닛은 체중 관리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기능성 식품 분야에서 새로운 건강 관리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메디타민은 고품질 비타민 및 영양 보충제로 고객들에게 최적의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며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두 브랜드 모두 청안오가닉스의 자연 친화와 건강 증진 가치를 반영하고 있다.
청안오가닉스는 매년 안정적인 성장을 기록하며 연 매출 약 100억 원을 달성하고 있다. 매출의 약 1/3을 해외 수출에서 창출하고 있으며, 수출 대부분이 직수출로 이루어지고 있어 국제 시장에서도 성과를 올리고 있다. 슬림플래닛과 메디타민은 아시아, 유럽 등 여러 국가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빠르게 시장을 확대하고 있으며, 브랜드 인지도가 꾸준히 상승 중이다.
청안오가닉스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경영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자 하며, 직원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지역 사회와의 소통에도 힘쓰고 있다.
이명연 대표는 “여가친화경영 인증은 청안오가닉스가 추구하는 가치와 비전을 반영하는 상징적인 의미를 갖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일과 삶에서 행복을 찾고, 각자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더 나은 근무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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