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소통’ 김동일 보령시장 도서지역 민생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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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김동일 시장이 도서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도서지역 민생현장 방문을 진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3년 만에 진행된 이번 도서지역 방문에는 김동일 시장을 비롯해 약 40명의 관계자가 참여해 공공기관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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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충남 보령시는 김동일 시장이 도서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도서지역 민생현장 방문을 진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지난 8일 첫 방문 일정으로 외연도, 녹도, 호도, 삽시도, 장고도, 고대도 등 6개 섬을 다녀왔으며 13일에는 원산도와 효자도, 18일에는 소도, 추도, 허육도, 육도, 월도를 방문할 계획이다.
3년 만에 진행된 이번 도서지역 방문에는 김동일 시장을 비롯해 약 40명의 관계자가 참여해 공공기관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도서지역 방문을 통해 행정 서비스의 실효성을 높이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 시장은 “도서지역 주민들이 생활하는 현장을 직접 찾아 목소리를 듣는 것은 소외받는 주민 없는 포용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지역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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