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父 회사 370조 수출기업?…그거에 10000분의 1 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차인표가 부친 회사에 대한 오해를 바로 잡았다.
차인표는 "아니다. 다른 회사에서 일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차인표는 "저희 아버지 회사는 해운회사가 아니라 해운회사에 서비스를 납품하는 회사"라고 설명했다.
"차인표 아버지 회사가 370조 수출기업"이라는 뉴스에 대해선 "그런 게 이제 가짜 뉴스다. 그거에 한 1만 분의 1 정도 있다"며 웃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차인표가 부친 회사에 대한 오해를 바로 잡았다.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가 최근 공개한 영상엔 차인표가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차인표는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이 뭐냐'는 질문에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했던 거"라고 답했다.
"예를 들면 저는 대학교 때 경제학과를 나왔다. 그리고 해운 회사에 취직해서 영업 사원으로 25살 때 일을 하다가 너무 안 맞더라. 그래서 직장 그만두고 연기자가 되겠다고 결심하고 탤런트 시험을 봤다"고 했다.
제작진은 "혹시 다녔던 해운 회사가 아버지 회사였냐"고 물었다. 차인표는 "아니다. 다른 회사에서 일했다"고 답했다.
"경영 수업 같은 거였냐"고 묻자 그는 "그랬을 수 있겠다. 아버지가 그런 회사를 하시니까"라고 했다.
그러면서 차인표는 "저희 아버지 회사는 해운회사가 아니라 해운회사에 서비스를 납품하는 회사"라고 설명했다.
"차인표 아버지 회사가 370조 수출기업"이라는 뉴스에 대해선 "그런 게 이제 가짜 뉴스다. 그거에 한 1만 분의 1 정도 있다"며 웃었다.
한편 차인표는 배우 신애라와 1995년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과 입양한 두 딸을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