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호선 더블역세권에 인프라 갖춘 `이 곳`…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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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의 스테디셀러는 단연 '역세권' 단지다.
당산동 A공인중개소장은 "많은 직장인들은 교통이 편리한 곳을 주거지 1순위로 생각하는데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는 서울 전역으로 이동이 쉬워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코스트코, 롯데마트, 더현대 등 다양한 인프라도 단지 인근에 위치해, 높은 청약 경쟁률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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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청역(2·5호선) 더블역세권 입지… 당산역(2·9호선)도 가까워
코스트코,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는 물론 타임스퀘어, IFC, 더현대도 이용 용이
부동산 시장의 스테디셀러는 단연 '역세권' 단지다. 역세권을 갖출 경우 교통이 뛰어난 것은 물론 그에 따른 인프라 확충, 인구 유입, 상권 활성화 등 생활편의성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이는 곧 지역 및 단지의 가치의 상승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늘 수요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는다.
특히 두 개의 지하철 노선이 지나는 경우 비교적 환승의 필요가 적고 다양한 목적지로 이동할 수 있어 단일 노선에 비하여 수요가 높으며, 또한 역을 주변으로 유동인구가 많아 자연스럽게 상권이 발달하기 때문에 주변 단지에 비해 높은 시세가 형성된다.
부동산전문가는 "역세권이 주거만족도를 크게 좌우하는 만큼 아파트 시세에도 큰 영향을 준다"며 "특히 더블역세권을 갖춘 단지의 경우 향후 주변 상권 발달은 물론 시세차익도 발생할 것으로 기대돼 실거주목적이 아닌 투자 문의도 많다"고 전했다.
실제 더블역세권을 내세워 분양했던 단지들의 성적도 좋다. 대표적으로 10월 서울 동작구 수방사 공공분양주택은 22가구 모집에 2만 5253명이 1순위 청약을 신청해 114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지난 7월 푸르지오 라디우스파크의 경우 365가구 모집에 12,830명이 1순위 청약을 신청해 평균 35.1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역세권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보여줬다.
이러한 가운데 DL이앤씨가 오는 11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동4가 일대에 주택 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면적 44~84㎡, 총 550가구의 단지로, 이중 전용 51~59㎡, 111가구를 일반 분양으로 공급한다. 일반분양 물량은 △51㎡A 56가구 △51㎡B 43가구 △59㎡A 1가구 △59㎡B 11가구로 구성되며, 사통팔달 교통망이 특징이다.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는 지하철 2·5호선 영등포구청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더블 역세권 입지에 위치하며, 2·9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당산역도 가까이 위치해 있다. 이를 이용하면 여의도(YBD), 광화문(CBD), 강남(GBD)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직주근접성이 우수하다.
또한 주변에는 올림픽대로, 국회대로, 당산로, 서부간선도로 등이 위치해 도로교통망도 촘촘하다. 이를 통해서는 서울 주요지역과 수도권 등으로 자차 이동이 편리해 사통팔달 쾌속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단지는 정주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으로 코스트코, 롯데마트 등의 대형마트가 위치해 있으며, 타임스퀘어, IFC, 더현대 등의 영등포/여의도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더블 생활권 위치에 있다. 또한 영등포구청, 영등포우체국, 당산2동주민센터도 모두 도보권에 위치한다.
이에 더해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에는 대단지 수준의 다채로운 커뮤니티도 들어서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고급 아파트에 주로 도입되는 스카이 라운지가 구성돼 한강을 누리는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또 사우나와 프라이빗 오피스룸 등 특화 시설은 물론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 골프룸, 피트니스, GX룸, 스터디 라운지 등도 조성된다.
당산동 A공인중개소장은 "많은 직장인들은 교통이 편리한 곳을 주거지 1순위로 생각하는데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는 서울 전역으로 이동이 쉬워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코스트코, 롯데마트, 더현대 등 다양한 인프라도 단지 인근에 위치해, 높은 청약 경쟁률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는 사이버 주택전시관으로 운영되며, 11월 오픈 예정이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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