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가스안전공사와 18년째 봉사활동 동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귀뚜라미그룹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김치값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귀뚜라미그룹이 2007년 시작해 한국가스안전공사와 18년째 진행 중인 '워밍업 코리아 연합 봉사활동' 일환이다.
귀뚜라미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민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귀뚜라미그룹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김치값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귀뚜라미그룹이 2007년 시작해 한국가스안전공사와 18년째 진행 중인 ‘워밍업 코리아 연합 봉사활동’ 일환이다.
이날 양사 임직원 60여 명은 충북 진천군 덕산읍을 찾아 절임배추 300포기에 양념을 버무려 김치를 담근 뒤 밀폐용기에 포장했다. 완성된 김치는 충북 진천군 소재 한부모 가정, 독거노인을 비롯한 소외계층 1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13일에는 서울 강서구 방화동·가양동 일대 저소득 가정과 홀몸 어르신을 비롯한 5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친다. 벽면 도배, 장판 교체, 실내·욕실 대청소 등을 진행하고, 귀뚜라미 카본매트를 비롯한 침구류, 가구, 가스레인지, 식기류를 비롯한 월동용품과 생활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귀뚜라미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민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교실서 여학생 맨발이 남학생 중요부위에”…주의 줬더니 학부모가 교사에게 한 말 - 매일경
- 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12일 火(음력 10월 12일) - 매일경제
- “비트코인 50만원에 다량 매입”...팔지 않고 갖고있다는 ‘이 남자’의 정체 - 매일경제
- “16세 연하 여배우와 호텔 들락날락”…‘불륜 인정’ 유명정치인, 日 발칵 - 매일경제
- “일 왜 해요? 놀아도 월 170만원 주는데”…실업급여 펑펑, 올 10월까지 10조 - 매일경제
- “잡스 운동화로 뜨더니”…국민 신발 된 이 브랜드, 매출 1조 향해 폴짝 - 매일경제
- “남편은 아들 안고 도망갔다”…방송인 강수정, 무슨 일 생겼길래 - 매일경제
- 버섯 1kg이 무려 2억원…‘더 비싸게 팔렸어도 됐는데’ 아쉬움 남는 이유는 - 매일경제
- “한국 남자야말로 진짜 호구”...도망간 베트남 신부, 살림은 ‘이 나라’ 남자와 차렸다 [신짜
- LG, 4년 52억원에 장현식 FA 영입, KIA 우승 이끈 불펜 마당쇠->잠실로 떠났다 [공식발표]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