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운명의 날, 3선 연임 여부 결정
박세연 기자 이광호 기자 2024. 11. 12. 15: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곧 두 번째 임기가 끝나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3선 연임 여부가 12일 결정된다.
이날 오후 2시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서울 송파구 대한체육회에서 전체 회의를 열고 회장 출마 의지를 밝힌 이기흥 회장의 3선 연임 여부를 결정한다.
대한체육회 노조원들은 회의 시작 전 대한체육회 앞에서 '이기흥 회장이 반복적인 비위행위와 은폐행위'를 했다고 주장하며 회장직에서 물러날 것을 요구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체육회 노조, 이기흥 회장 "이제 그만 물러나라!"
문체부, ‘채용·금품 비위 의혹’ 이 회장 직무정지
문체부, ‘채용·금품 비위 의혹’ 이 회장 직무정지
(서울=뉴스1) 박세연 이광호 기자 = 곧 두 번째 임기가 끝나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3선 연임 여부가 12일 결정된다.
이날 오후 2시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서울 송파구 대한체육회에서 전체 회의를 열고 회장 출마 의지를 밝힌 이기흥 회장의 3선 연임 여부를 결정한다.
대한체육회 노조원들은 회의 시작 전 대한체육회 앞에서 ‘이기흥 회장이 반복적인 비위행위와 은폐행위’를 했다고 주장하며 회장직에서 물러날 것을 요구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1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에 대해 직무 정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psy517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