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VX, '체지방 감소 유산균 발굴'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가 박도영 이사 영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XVX는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가인 박도영 이사를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박도영 이사는 DXVX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소에서 체지방 감소 프로바이오틱스 'Dx2034'의 연구개발과 상업화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XVX 체지방 감소 프로바이오틱스 'Dx2034' 연구개발·상업화 주도 예정
DXVX는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가인 박도영 이사를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박도영 이사는 DXVX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소에서 체지방 감소 프로바이오틱스 'Dx2034'의 연구개발과 상업화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박도영 이사는 서울대학교에서 마이크로바이옴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한국야쿠르트 등에서 마이크로바이옴 균주 업무를 담당했다.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개별인정 허가가 3건 뿐인 국내 '체지방 감소 효능' 유산균 중 1건의 유산균을 발굴하고, 상업화를 주도한 경험이 있다.
또 마이크로바이옴 관련 기초 연구부터 임상 연구·완제품 개발까지 모든 과정에 대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DXVX 항비만 균주 뿐만 아니라 코리그룹의 다양한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고도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Dx2034 균주는 DXVX가 최근 선보인 '오브맘 다이어트 유산균' 제품과 더불어 향후 항비만 유산균 글로벌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자신 중인 분야다.
DXVX 관계자는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와 상업화에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박도영 이사를 영입함으로써 당사의 개인맞춤 바이오 헬스케어 플랫폼 완성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기 성장을 위한 마이크로바이옴 지적재산권 확보와 유익균 라이브러리 구축 등을 통해 다양한 기능성 균주의 추가 개발과 조기 상업화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정기종 기자 azoth44@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폭행설 부인한 김병만 "전처, 30억 요구…나 몰래 생명보험 수십개" - 머니투데이
- "집들이 온 친구 남편이 성추행"…한밤 홈캠에 찍힌 충격 장면 - 머니투데이
- 이승기, 처가 논란에 입 열었다…"♥이다인, 결혼 후 독립" 선긋기 - 머니투데이
- 23살 지적장애 아들 씻겨주는 엄마…'모르쇠' 남편 "덩치 커서 힘들어" - 머니투데이
- 김태희♥비, 1400억 건물주 부부의 데이트 룩…"미모는 못 감춰" - 머니투데이
- '토막 살인' 양광준의 두 얼굴…"순하고 착했는데" 육사 후배가 쓴 글 - 머니투데이
- 구로 디큐브시티, 현대백화점 나가고 '스타필드 빌리지' 온다 - 머니투데이
- "이게 나라냐" vs "이겼다" 법원 앞 희비…놀란 의원들도 이재명 침묵 배웅 - 머니투데이
- 무대 내려오면 세차장 알바…7년차 가수 최대성 "아내에게 죄인" - 머니투데이
- '투자의 달인' 버핏이 애플 판 돈으로 사들인 주식은?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