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천체사진] NGC 6888: 초승달 성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초승달 성운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우주에서 피어나는 고치처럼 보이는 초승달 성운은 중앙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별에 의해 만들어졌다.
초승달 성운은 약 25만 년 전에 형성되기 시작했다.
NGC 6888로도 알려진 초승달 성운은 약 4700광년 떨어진 백조자리(Cygnus) 방향에 위치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초승달 성운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우주에서 피어나는 고치처럼 보이는 초승달 성운은 중앙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별에 의해 만들어졌다. 초승달 성운은 약 25만 년 전에 형성되기 시작했다. 그 당시 거대한 중심 별은 외부 대기를 강력한 항성풍으로 방출하며 매 1만 년마다 태양 질량에 해당하는 물질을 내뿜는 Wolf-Rayet 별(WR 136)로 진화했다. 항성풍은 이전 단계에서 남겨진 주변 가스에 충돌하여 복잡한 껍질 모양의 구조로 압축시키고 빛을 발산하게 했다. NGC 6888로도 알려진 초승달 성운은 약 4700광년 떨어진 백조자리(Cygnus) 방향에 위치하고 있다. 중심 별 WR 136은 아마도 향후 100만년 내에 초신성 폭발을 겪게 될 가능성이 크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부효율부 구인 나선 머스크 “주 80시간 근무에 무보수, 초고지능이어야”
- 5년 전 알테오젠이 맺은 계약 가치 알아봤다면… 지금 증권가는 바이오 공부 삼매경
- [절세의神] 판례 바뀌어 ‘경정청구’했더니… 양도세 1.6억 돌려받았다
- 반도체 업계, 트럼프 재집권에 中 ‘엑소더스’ 가속… 베트남에는 투자 러시
- [단독] 中企 수수료 더 받아 시정명령… 불복한 홈앤쇼핑, 과기부에 행정訴 패소
- 고려아연이 꺼낸 ‘소수주주 과반결의제’, 영풍·MBK 견제 가능할까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역대급 모금에도 수백억 원 빚… 선거 후폭풍 직면한 해리스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머스크 시대’ 올 것 알았나… 스페이스X에 4000억 베팅한 박현주 선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