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식생활 개선 프로그램 디저트편 참여자 모집

모집기간 오는 18일까지 ’혼자서도 달달하게’
경기도내 거주 1인 가구 청년 9명 선착순 모집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식생활 개선 프로그램 디저트편 ’혼자서도 달달하게’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청년들이 직접 디저트를 만들어보며 달콤한 맛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제작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함께 디저트를 즐기며 소소한 즐거움을 찾고 일상의 활력을 얻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모집기간은 오는 18일까지이며 경기도 거주 1인가구 청년 9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오는 26일과 28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신청은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anseong.familynet.or.kr/cente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포스터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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