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로셀, 세포치료제 전문가 이승원 상무 영입…"안발셀 성공적인 상업화 기대"

이미선 2024. 11. 12. 15: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티(CAR-T) 치료제 전문 기업 큐로셀은 차세대 CAR-T 치료제 '안발셀'의 성공적인 국내 시장 안착을 주도할 사업 담당 임원으로 혈액암·CAR-T 치료제 브랜드 마케팅 전문가인 이승원 상무를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판된 CAR-T 치료제 킴리아의 상업화 과정을 이끈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안발셀의 성공적인 상업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발셀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CAR-T 치료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승원 큐로셀 상무. 큐로셀 제공.

카티(CAR-T) 치료제 전문 기업 큐로셀은 차세대 CAR-T 치료제 '안발셀'의 성공적인 국내 시장 안착을 주도할 사업 담당 임원으로 혈액암·CAR-T 치료제 브랜드 마케팅 전문가인 이승원 상무를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무는 제약업계에서 20여년간 영업·브랜드 마케팅 분야에 몸담아 왔다. 특히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판된 CAR-T 치료제 킴리아의 상업화 과정을 이끈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안발셀의 성공적인 상업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발셀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CAR-T 치료제다. 임상 2상 최종 결과에서 67.1%의 완전관해율을 기록해 우수한 약효와 안전성을 입증했다. 큐로셀은 첨단바이오의약품 신속처리 제도의 맞춤형 심사, 혁신제품 신속심사 제도(GIFT), 보건복지부의 허가-평가-협상 병행 시범사업을 신청하는 등 빠른 신약 허가와 출시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미선기자 already@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