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퍼프' 스포츠 행사 지원…"금연문화 확산 앞장"

금연효과·폐활량 증가에 도움…"스포츠 동호인 금연 동반자"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HR메디컬은 국내 금연 문화 확산을 위해 스포츠 행사 후원 등 다양한 지원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3월 출시한 '엔드퍼프'는 세계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금연보조제로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흡연습관개선보조제다. 니코틴이 없으며 담배와 유사한 형태로 흡입해 흡연습관을 개선하는 제품으로 현재 국내 유일하다.

HR메디칼은 '2024 회장기전국유도대회'와 '제24회 안성맞춤마라톤대회'에 금연문화 확산을 위해 엔드퍼프 스타터 패키지를 각각 100개와 50개씩 지원했다.두 대회에 모두 별도 홍보부스를 설치했다.

엔드퍼프는 금연실패의 주요 요인인 습관적 행동과 기존의 금연보조제가 안고 있는 문제인 부작용 및 니코틴 의존성 등을 극복했다는 특징이 있다.

인체적용 시험결과 시험 대상자의 폐활량 평균값이 증가했으며, 혈액 검사상 안전성에 문제가 없음이 확인됐다. 또한 6주 차에 금단 증상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폐활량이 중요한 스포츠 동호인을 비롯해 운동을 즐기는 소비자에게는 매력적인 선택지다.

조득상 HR메디컬 대표는 "금연을 고민하는 많은 스포츠 동호인에게 엔드퍼프가 훌륭한 동반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thisriv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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