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자율적 내부 통제 평가서 '5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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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는 대전시에서 실시한 '2024년도 자율적 내부 통제 운영 평가'에서 5년 연속 자치구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중구는 청백-e 시스템 모니터링 공직윤리 상시 학습 이수시간 의무화, 자율적 내부통제 자체부서평가 실시, 청렴협의체 운영 및 청렴골든벨 개최 등 내부 통제 운영 내실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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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중구는 대전시에서 실시한 ‘2024년도 자율적 내부 통제 운영 평가’에서 5년 연속 자치구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중구는 청백-e 시스템 모니터링 공직윤리 상시 학습 이수시간 의무화, 자율적 내부통제 자체부서평가 실시, 청렴협의체 운영 및 청렴골든벨 개최 등 내부 통제 운영 내실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자율적 내부통제란 청백-e 시스템, 자기진단 제도, 공직자 자기관리 시스템을 통해 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 오류와 비리를 사전에 모니터링하고 정비해 행정의 적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김제선 구청장은 "주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전 직원과 함께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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