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트롯쇼’ 한일수교 60주년 오사카 공연에 “협의 중”

SBS FiL, SBS M ‘더트롯쇼’가 오사카 공연과 관련해 “협의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SBS FiL, SBS M ‘더트롯쇼’ 관계자는 12일 오후 MBN스타에 “제작진 확인 결과 오사카 공연은 현재 협의 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날 마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더트롯쇼’는 오는 2025년 3월 10일 한일수교 60주년 기념 일본 오사카 특집으로, 오사카 그란큐브홀에서 2회에 걸쳐 진행된다. 만약 공연이 확정될 경우 최정상급 트로트 가수들이 대거 참여할 전망이다.

한편 ‘더트롯쇼’는 지난 2021년 첫 방송 이후 대한민국 최초의 트로트 차트쇼로 입지를 굳건히 다진 프로그램이다. SBS FiL와 SBS M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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