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성 다듬은 대형 SUV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 국내 출시...ST-라인 6,29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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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12일, 서울 세빛섬에서 브랜드를 대표하는 대형 SUV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The New Ford Explorer)'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국내 시장에 출시된 더 뉴 익스플로러는 지난 1990년 첫 출시되어 미국 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누렸고, 국내에서도 수입 대형 SUV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 온 익스플로러의 계보를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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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디자인과 개편된 트림 구성 앞세워
이번에 국내 시장에 출시된 더 뉴 익스플로러는 지난 1990년 첫 출시되어 미국 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누렸고, 국내에서도 수입 대형 SUV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 온 익스플로러의 계보를 잇는다.
특히 더 뉴 익스플로러는 지난 2019년 국내 시장에 출시된 6세대 익스플로러를 기반으로 더욱 대담한 외형과 활용성을 더한 실내 공간, 그리고 더욱 발전된 기술 요소들을 대거 적용했다.
여기에 한층 넓어진 스키드플레이트와 에어커튼의 위치 조정으로 전면부의 전체적인 무게 중심이 낮아져 시각적 안정감을 준다. 이외에도 트림에 따라 세부적인 디테일의 변화를 적용했다.
실내 역시 발전을 이뤄냈다. 공간의 구성을 개편해 공간 활용성을 끌어 올렸고 최긴 기술 요소를 적극적으로 적용해 차량의 경쟁력을 높였다. 특히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차량 가치를 더한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ST-라인은 2열 캡틴 시트를 적용해 편의성을 더했다. 이어 플래티넘은 2열 벤치 시트로 최대 7인까지 탑승할 수 있도록 해 더욱 쾌적한 일상을 함께 할 수 있도록 했다.
보닛 아래에는 2.3L 에코부스트 엔진이 중심을 잡는다. 최고 출력 304마력, 그리고 43.0kg.m의 토크를 내며 10단 변속기, AWD 시스템과 조합을 이뤄 대형 SUV의 매력을 과시한다.
이외에도 포드의 첨단 주행 보조 기능인 코-파일럿360 어시스트 2.0를 비롯해 다양한 주행 편의 사양과 안전 사양 등을 대거 적용해 국내 대형 SUV 시장에서 경쟁력을 대폭 끌어 올린다.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의 판매 가격은 ST-라인 6,290만원, 플래티넘 6,900만원으로 책정됐다.
서울경제 오토랩 김학수 기자 autola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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