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인터내셔널, 2025년 임원인사..창사 71년만 첫 女임원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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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인터내셔널이 올해 정기 임원인사에서 창사 후 처음으로 여성 임원을 선임했다.
LX인터내셔널은 전무 승진 1명, 상무 승진 1명, 이사 신규 선임 5명 등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사로 신규 선임된 이영주 인사팀장은 1976년생으로 올해 48세다.
지난 1953년 LX인터내셔널(옛 락희산업) 설립 후 처음으로 여성이 임원으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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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인터내셔널은 전무 승진 1명, 상무 승진 1명, 이사 신규 선임 5명 등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사로 신규 선임된 이영주 인사팀장은 1976년생으로 올해 48세다. 지난 1953년 LX인터내셔널(옛 락희산업) 설립 후 처음으로 여성이 임원으로 선임됐다. 지난 2000년 입사한 이 이사는 지난 2015년 국내 종합상사에서 흔치 않은 여성 해외지사장(카자흐스탄 알마티 지점장)을 맡기도 했다.
이밖에도 전략·기획 전문가로서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강성철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또 인도네시아 전문가로서 지역 내 신사업 개발과 사업 협력을 리드하고 있는 최민 이사가 상무로 승진했다.
LX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불확실한 국내외 경제 상황을 고려해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리더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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