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양팔 타투 뽐내며 ‘흑백’ 최지형에 요리 배우는 중

고소영 소셜미디어

고소영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고소영이 요리에 푹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11월 12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재미있는 요리 '흑백요리사' 최지형 셰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커다란 식당을 통째로 빌린 듯 셰프에게 1:1로 개인 요리 수업을 받는 모습이다. 빨간색 반팔 티셔츠에 네이비색 앞치마를 두른 고소영은 진지한 자세로 요리 수업에 임해 눈길을 끈다.

먹음직스러운 하몽 플레이팅을 선보이는가 하면 직접 빚은 예쁜 만두로 군침을 자아냈다.

특히 고소영은 반팔에 드러난 왼손 손목, 오른쪽 팔 레터링 타투로 시선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최지형 셰프한테 요리 배운 건가 부럽다", "와 요리도 잘한다니", "이 미모에 요리까지 잘하면 반칙"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고소영은 TV CHOSUN 신규 예능을 통해 첫 리얼리티 예능에 도전한다. 고소영이 직접 설계하고 인테리어에 참여한 청담동 고급 주택에서 손님들을 초대해 맞춤형 이벤트와 저녁 식사를 대접하는 형식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고소영, 장동건 부부가 거주하는 서울 청담동 더 펜트하우스는 전용면적 407.71㎡로, 공시가격만 164억 원에 달하며 4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비싼 공동주택으로 꼽히고 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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