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14~21일 페루·브라질 순방…APEC·G20 참석

2024. 11. 12. 14: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와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페루와 브라질을 각각 방문할 예정입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오늘(1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다자 정상회의 외교 무대에서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 우리의 책임 외교를 구현할 것"이라며 윤 대통령의 일정을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APEC 참석을 위해 페루를,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브라질을 각각 방문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와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페루와 브라질을 각각 방문할 예정입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1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 브리핑을 하고 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오늘(1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다자 정상회의 외교 무대에서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 우리의 책임 외교를 구현할 것"이라며 윤 대통령의 일정을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APEC 참석을 위해 페루를,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브라질을 각각 방문합니다.

이번 5박 8일의 다자회의 참석을 계기로 한일, 한미일, 한중 정상회담도 추진 중입니다.

앞서 밝힌 대로 윤 대통령의 이번 순방에는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는 동행하지 않습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 heyjude@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