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북, 닷새째 GPS 교란‥무인기 출현 대비 훈련"

이덕영 deok@mbc.co.kr 2024. 11. 1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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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닷새째 서해 남북접경지역에서 GPS 전파 교란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성준 합참 공보실장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오늘 이른 새벽에 GPS 교란이 서해 도서 지역에서 간헐적으로 약한 강도로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11월에 이루어지고 있는 GPS 교란은 주로 무인기 출현에 대비한 자체 훈련 목적이 많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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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준 합참 공보실장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닷새째 서해 남북접경지역에서 GPS 전파 교란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성준 합참 공보실장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오늘 이른 새벽에 GPS 교란이 서해 도서 지역에서 간헐적으로 약한 강도로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11월에 이루어지고 있는 GPS 교란은 주로 무인기 출현에 대비한 자체 훈련 목적이 많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덕영 기자(de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55353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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