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14∼21일 페루 APEC·브라질 G20 참석…"한중 정상회담 논의중"

안용수 2024. 11. 1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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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14∼21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페루와 브라질을 각각 방문한다.

윤 대통령은 이번 5박 8일의 다자회의 참석을 계기로 한일, 한미일, 한중 정상회담도 추진 중이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다자 정상회의 외교 무대에서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 우리의 책임 외교를 구현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순방에는 부인 김건희 여사는 동행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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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회의 계기 한일·한미일 정상회담도 추진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김승욱 곽민서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14∼21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페루와 브라질을 각각 방문한다.

윤 대통령은 이번 5박 8일의 다자회의 참석을 계기로 한일, 한미일, 한중 정상회담도 추진 중이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다자 정상회의 외교 무대에서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 우리의 책임 외교를 구현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순방에는 부인 김건희 여사는 동행하지 않기로 했다.

김태효 안보1차장, 경제·안보 점검회의 결과 브리핑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1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이날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경제·안보 점검회의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4.11.10 hihong@yna.co.kr

aayy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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