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일상 지켰다" 울산 남부서 형사2팀, 우수팀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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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부경찰서는 국가수사본부 주관 '2024년 3분기 형사팀 평가'에서 형사2팀이 우수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남부서 형사2팀은 생활주변 폭력배 검거 등이 우수 수사사례로 선정됐다.
형사2팀은 사건 초기부터 증거자료를 확보해 피의자를 구속하는 등 적극적인 수사를 펼쳤다.
한편 국가수사본부는 남부서 형사2팀을 비롯해 서울 노원서, 인천 미추홀서, 경기북부 파주서 등 형사팀을 우수팀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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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 남부경찰서는 국가수사본부 주관 '2024년 3분기 형사팀 평가'에서 형사2팀이 우수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8개 시도경찰청 형사팀 대상으로 진행됐다.
남부서 형사2팀은 생활주변 폭력배 검거 등이 우수 수사사례로 선정됐다.
형사2팀은 지난 7~8월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과 경비원에게 지속적으로 악성민원을 제기한 피의자를 구속했다.
당시 형사2팀은 총 4건의 사건을 종합적으로 수사해 관리사무소 직원과 경비원, 입주민의 일상회복을 도왔다.
지난 9월에는 미용실에서 여성업주와 손님 등 5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피의자를 검거했다.
형사2팀은 사건 초기부터 증거자료를 확보해 피의자를 구속하는 등 적극적인 수사를 펼쳤다.
한편 국가수사본부는 남부서 형사2팀을 비롯해 서울 노원서, 인천 미추홀서, 경기북부 파주서 등 형사팀을 우수팀으로 선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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