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지역사회공헌단, 익산서 'NH해피하우스' 17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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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전북농협 지역사회공헌단은 익산시 삼기면에 농촌주거환경 개선 사업인 'NH해피하우스 제17호'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한편 전북농협 지역사회공헌단은 농협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만들어진 봉사 단체로, 매달 일정 금액을 모금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 사업인 'NH해피하우스'를 비롯해 사회복지시설 기부, 배식 봉사 등 다양한 활동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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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윤난슬 기자 = NH전북농협 지역사회공헌단은 익산시 삼기면에 농촌주거환경 개선 사업인 'NH해피하우스 제17호'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박병철 단장, 이상우 익산시지부장, 삼기농협 임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후화된 농촌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한마음 한뜻을 모았다.
전북농협 지역사회공헌단은 집안 도배 및 장판 인테리어 비용을 지원해 해당 농가가 추운 겨울이 오기 전에 더 나은 주거 환경에서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했다.
박 단장은 "농촌 지역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이 점점 더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앞장서서 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농협 지역사회공헌단은 농협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만들어진 봉사 단체로, 매달 일정 금액을 모금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 사업인 'NH해피하우스'를 비롯해 사회복지시설 기부, 배식 봉사 등 다양한 활동 펼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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