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에 허성 사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허성 코오롱ENP 대표가 코오롱인더스트리 CEO(최고경영자)에 선임됐다.
허 대표는 사장으로 승진하며,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코오롱인더스트리 CSO(최고전략책임자)로 일하다 2023년 코오롱ENP 대표가 됐다.
허 대표 승진 이동과 함께 김영범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 대표는 코오롱ENP 대표에, 방민수 코오롱글로텍 대표는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 부사장에 선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주사 이수진 CFO 전무승진
허성 코오롱ENP 대표가 코오롱인더스트리 CEO(최고경영자)에 선임됐다.
코오롱그룹은 12일 정기 사장단·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규모는 총 30명이다.
허 대표는 사장으로 승진하며,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그는 화학회사 악조노벨과 삼화페인트를 거쳐 2021년 코오롱인더스트리에 입사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CSO(최고전략책임자)로 일하다 2023년 코오롱ENP 대표가 됐다.
허 대표 승진 이동과 함께 김영범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 대표는 코오롱ENP 대표에, 방민수 코오롱글로텍 대표는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 부사장에 선임됐다.
유석진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대표는 코오롱그룹 중국지주사 대표를 겸직하게됐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올해 3분기까지 연결기준 누적 매출 3조5447억원을 기록한 코오롱그룹 핵심회사로, 코오롱ENP(66.68%), 코오롱글로텍(80.69%), 코오롱머티리얼(100%) 최대주주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신사업부문을 신설했다. 신사업부문 대표는 최현석 전무, 자동차사업부문 대표는 강이구 코오롱베니트 대표다. 강 대표는 두 회사를 겸직한다. 코오롱글로텍 대표에는 정덕용 최고재무책임자(CFO)가 내정됐다.
신임 상무보 8명 중 6명이 40대이며, 이수진 전무 등 4명의 여성 임원이 승진했다. 이 전무는 그룹 지주사 (주)코오롱 CFO(최고재무책임자)다. 그는 1979년생으로 (주)코오롱 사내이사, 코오롱인베스트먼트 기타비상무이사, 코오롱스페이스웍스 감사를 맡고 있다.
코오롱그룹은 “이번 인사를 통해 새로운 경영 체제로의 변화를 추구하고, 사업경쟁력과 포트폴리오 강화를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 이라며 “그룹 미래가치 향상과 지속가능경영 기반을 공고히 해 나갈계획”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교실서 여학생 맨발이 남학생 중요부위에”…주의 줬더니 학부모가 교사에게 한 말 - 매일경
- 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12일 火(음력 10월 12일) - 매일경제
- “16세 연하 여배우와 호텔 들락날락”…‘불륜 인정’ 유명정치인, 日 발칵 - 매일경제
- “비트코인 50만원에 다량 매입”...팔지 않고 갖고있다는 ‘이 남자’의 정체 - 매일경제
- “일 왜 해요? 놀아도 월 170만원 주는데”…실업급여 펑펑, 올 10월까지 10조 - 매일경제
- “잡스 운동화로 뜨더니”…국민 신발 된 이 브랜드, 매출 1조 향해 폴짝 - 매일경제
- “남편은 아들 안고 도망갔다”…방송인 강수정, 무슨 일 생겼길래 - 매일경제
- 도망갔던 내 베트남 신부, 베트남 신랑을 데려와 살더라 [신짜오 베트남] - 매일경제
- 버섯 1kg이 무려 2억원…‘더 비싸게 팔렸어도 됐는데’ 아쉬움 남는 이유는 - 매일경제
- LG, 4년 52억원에 장현식 FA 영입, KIA 우승 이끈 불펜 마당쇠->잠실로 떠났다 [공식발표]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