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파트너스, 디지털마케팅사 스카이벤처스 자회사 편입

권혁진 기자 2024. 11. 1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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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파트너스는 M&A를 통해 종합 디지털 마케팅 회사인 스카이벤처스를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M&A를 통해 함파트너스는 홍보·마케팅 시장의 과제를 해결하는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서 브랜드 전략, 광고, 프로모션, 디지털, 인플루언서, 언론홍보, 퍼포먼스, 웹과 앱 기반 인공 지능 솔루션까지 커뮤니케이션의 모든 영역에서 종합적인 비즈니스 솔루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사업 경쟁력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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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지향적 비즈니스 모델 강화"
[서울=뉴시스]함파트너스 스카이벤처스 로고 이미지.(사진=함파트너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함파트너스는 M&A를 통해 종합 디지털 마케팅 회사인 스카이벤처스를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M&A를 통해 함파트너스는 홍보·마케팅 시장의 과제를 해결하는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서 브랜드 전략, 광고, 프로모션, 디지털, 인플루언서, 언론홍보, 퍼포먼스, 웹과 앱 기반 인공 지능 솔루션까지 커뮤니케이션의 모든 영역에서 종합적인 비즈니스 솔루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사업 경쟁력을 확보했다.

양사는 앞으로 각자의 강점을 결합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함으로써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 기업 가치 극대화와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스카이벤처스는 브랜드 IMC, 통합 웹·앱에이전시, 영상 제작 및 영상기반 캠페인 사업, 콘텐츠 세일즈 사업 등을 전개하는 종합 디지털 마케팅 회사로 현재 80여개 이상의 브랜드 캠페인을 운영 중이다.

함시원 함파트너스 대표는 "디지털 영역에서 크리에이티브와 기술 혁신으로 높은 성장 잠재력을 증명해 온 스카이벤쳐스와의 합병을 통해 미래 지향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강화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욱 전문적인 커뮤니케이션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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