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2024년 보험관련전공 연합학술대회'서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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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대학교 금융보험학과는 최근 전국대학 보험관련전공 연합학술대회(이하 전보련)가 주최한 '2024년 전국대학 보험관련전공 연합학술대회'에서 우수상(보험학회장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합학술대회에는 대구대, 목포대, 홍익대, 순천향대, 서원대, 협성대 등 전국 대학의 보험 관련 전공 대학생들이 보험학계와 산업계의 다양한 주제에 대한 학술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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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대학교 금융보험학과는 최근 전국대학 보험관련전공 연합학술대회(이하 전보련)가 주최한 '2024년 전국대학 보험관련전공 연합학술대회'에서 우수상(보험학회장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합학술대회에는 대구대, 목포대, 홍익대, 순천향대, 서원대, 협성대 등 전국 대학의 보험 관련 전공 대학생들이 보험학계와 산업계의 다양한 주제에 대한 학술논문을 발표했다.
전주대 금융보험학과 학생팀(오강혁·이준호·김영하·최성유)은 '공·사 건강보험 데이터와 보험산업 발전 방향'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팀장을 맡은 4학년 오강혁 학생은 "예전부터 선배들이 각종 공모전에 참가하여 입상하는 모습을 보고 항상 동경심이 들었다"면서 "다른 대학 참가자들과 선의의 경쟁을 통해 교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멋진 팀원들과 함께 참가해 수상하게 돼 멋진 추억을 만든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도교수인 금융보험학과 이현복 학과장은 "건강보험 빅데이터의 활용이 중요한 시점에 시의적절한 주제의 논문을 작성·발표 한 것이 우수한 성적의 비결이었다고 생각한다"면서 "늘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금융보험학과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 금융보험학과는 금융 보험에 관한 전문 이론과 실무능력 배양을 통한 4차 산업 시대에 창의적인 금융인을 양성하고 있으며, 특히 손해사정사 자격증의 경우 전국 최다 누적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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