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2' 문답지 충북지역 5개 시험지구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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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이틀 앞둔 12일 문제지와 답안지가 충북 청주·충주·제천·옥천·진천 5개 시험지구에 도착했다.
수능 문제지와 답안지를 실은 차량은 경찰 경호 아래 이날 오후 2시부터 각 시험지구 내 지정된 보안 장소에 도착했다.
청주지구 16곳, 진천지구 6곳, 충주·제천지구 각 4곳, 옥천지구 3곳에 시험장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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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이틀 앞둔 12일 문제지와 답안지가 충북 청주·충주·제천·옥천·진천 5개 시험지구에 도착했다.
수능 문제지와 답안지를 실은 차량은 경찰 경호 아래 이날 오후 2시부터 각 시험지구 내 지정된 보안 장소에 도착했다.
문답지는 시험 전날인 13일까지 엄격한 보안 관리하에 보관된다. 교육 당국은 수능 당일 아침에 각 시험장에 문답지를 배부한다.
수능은 오는 14일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45분(일반수험생 기준)까지 도내 5개 시험지구, 시험장 33곳(496개 시험실)에서 치러진다.
청주지구 16곳, 진천지구 6곳, 충주·제천지구 각 4곳, 옥천지구 3곳에 시험장을 마련했다.
수험표는 13일 오전 10시 출신학교,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서 배부한다. 예비 소집은 같은 날 오후 1시 각 시험장에서 한다.
충북 응시자는 작년보다 437명 늘어난 1만2657명이다. 재학생은 9305명, 졸업생은 2898명, 검정고시 등 응시자는 45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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