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무료 공공와이파이 535개소 확대 설치…총 2074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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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는 관내 535개소에 무료 공공와이파이 구축을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과 관광객의 인터넷 접근성 향상 및 통신비 절감을 위해 추진됐다.
유동인구가 많은 오동도, 웅천친수공원에는 기존보다 10배 이상 빠른 최신 Wi-Fi 7(10Gbps) 장비를 설치해 빠르고 안정적인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섬박람회를 대비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무료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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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여수시는 관내 535개소에 무료 공공와이파이 구축을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과 관광객의 인터넷 접근성 향상 및 통신비 절감을 위해 추진됐다. 현재 관광지, 공원 등 다중이용시설 1539개소에 공공와이파이 시설이 구축돼 있다.
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에 대비해 내년 4월까지 535개소에 추가로 안전망을 설치할 계획이다.
유동인구가 많은 오동도, 웅천친수공원에는 기존보다 10배 이상 빠른 최신 Wi-Fi 7(10Gbps) 장비를 설치해 빠르고 안정적인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섬박람회를 대비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무료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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