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시즌 KPGA 투어 시드 향방은?… 김민휘·장이근 등 119명 출격 [KPGA 투어 QT Final S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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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시즌 KPGA 투어 시드를 확보하기 위한 마지막 관문, 'KPGA 투어 QT Final Stage'(총상금 3천만 원)가 오는 12일부터 나흘간 전북 군산 토너먼트 코스(파72·7460야드)에서 펼쳐진다.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총 119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우승자는 'KPGA 투어 QT 우승자' 자격을 부여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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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강소영 기자 = 2025 시즌 KPGA 투어 시드를 확보하기 위한 마지막 관문, 'KPGA 투어 QT Final Stage'(총상금 3천만 원)가 오는 12일부터 나흘간 전북 군산 토너먼트 코스(파72·7460야드)에서 펼쳐진다.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총 119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우승자는 'KPGA 투어 QT 우승자' 자격을 부여받는다. 우승자를 제외한 상위 40명은 'KPGA 투어 QT 상위 입상자', 나머지 선수들은 'QT 본선 진출자' 카테고리로 시즌 시드를 배정받는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에서 두각을 드러낸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KPGA 투어 2승을 보유한 김민휘(32)는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금메달을 모두 획득하며 아시아 골프계를 빛낸 스타로 이번 대회를 통해 재도약을 노린다. 통산 3승(국내 2승, 아시안투어 1승)의 장이근(31) 역시 실력파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KPGA 투어 2승의 서형석(27·신한금융그룹), 1승의 박성국(36·엘앤씨바이오)과 김동은(27·캘러웨이)도 출사표를 던지며 경쟁에 합류했다.
베테랑 선수들의 이름도 눈에 띈다. KPGA 투어 통산 5승의 홍순상(43·다누), 3승의 주흥철(43)과 맹동섭(37·현대머티리얼)은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에서도 견고한 플레이를 예고했다. KPGA 챔피언스투어에서 활약 중인 모중경(53) 역시 젊은 선수들과의 대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올해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공동 2위를 차지하며 주목받았던 문동현(18)은 프로 입회 후 첫 도전에 나선다. 올해 KPGA 챌린지투어 최종전에서 정상에 오른 윤범훈(29)과 함께 신예들의 활약도 기대된다.
'KPGA 투어 QT Final Stage'는 2025 시즌의 문을 여는 대회이기도 하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송민혁(20·CJ)은 올해 KPGA 투어에서 신인상(명출상)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올해 대회에서도 제2의 송민혁이 탄생할지 주목된다.
STN뉴스=강소영 기자
ks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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