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오창농협 농가주부모임, 11월11일 가래떡데이 행사 개최

황송민 기자 2024. 11. 1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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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오창농협(조합장 김영우) 농가주부모임(회장 김청순)이 11월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오창농협 하나로마트 광장에서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영우 조합장과 임직원,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은 마트를 찾는 고객에게 가래떡과 '청원생명쌀'을 나눠주며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알리고 범농협이 펼치는 쌀 소비 촉진 캠페인에 동참해줄 것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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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 충북 청주 오창농협 조합장(오른쪽 여섯번째부터)이 김청순 농가주부모임 회장 등 관계자와 함께 11월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충북 청주 오창농협(조합장 김영우) 농가주부모임(회장 김청순)이 11월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오창농협 하나로마트 광장에서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영우 조합장과 임직원,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은 마트를 찾는 고객에게 가래떡과 ‘청원생명쌀’을 나눠주며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알리고 범농협이 펼치는 쌀 소비 촉진 캠페인에 동참해줄 것을 안내했다.

오창농협 농가주부모임은 농업·농촌을 살리고 농민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11월11일 ‘농업인의 날’ 행사를 5년째 이어오고 있다. 앞서 10월에는 가을에 수확한 고구마를 활용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도 했다.

김영우 조합장은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쌀 소비 촉진 운동에도 많은 소비자가 함께해 주기를 바란다”며 “조합원이 농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영농지원과 복지사업 등 실익지원 사업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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