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TBN교통방송, 추·동계 개편 단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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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N울산교통방송은 추·동계 개편을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
11일부터 진행된 개편에서는 저출생 극복, 재난안전 특화 콘텐츠, 지역교통문화개선, 보이는 라디오 활성화 등에 중점을 뒀다.
오후 6시 퇴근길 프로그램인 '달리는 라디오'에서는 박창숙,조장길MC의 유쾌발랄한 진행으로 스포츠,경제,문화,사회 등 소식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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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TBN울산교통방송은 추·동계 개편을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
11일부터 진행된 개편에서는 저출생 극복, 재난안전 특화 콘텐츠, 지역교통문화개선, 보이는 라디오 활성화 등에 중점을 뒀다.
오전 7시 출근길 프로그램 '출발 울산대행진'에서는 울산의 저출생과 청년문제를 다양한 시각으로 살펴보는 코너를 신설했다.
오전 9시 김지은MC가 진행하는 '스튜디오 1041'에서는 '건강한 걸음', '즐거운 음악생활' 등 코너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인 웰니스(Wellness)를 담았다.
오후 2시 'tbn차차차'는 임성준,김은비MC의 진행으로 매일 다른 퀴즈 코너로 청취자와 소통에 나선다. 또한 교통가족을 직접 만나는 코너 '버스타GO 택시타Go'를 신설했다.
오후 4시에 방송되는 'tbn울산매거진'에서는 피현아MC가 우리지역의 주요 이슈를 집중 조명하고, 하루 화제 된 뉴스와 지역 주요 현안을 방송한다.
오후 6시 퇴근길 프로그램인 '달리는 라디오'에서는 박창숙,조장길MC의 유쾌발랄한 진행으로 스포츠,경제,문화,사회 등 소식을 전달한다.
아울러 약의 오남용을 막는 '메디슨 카운슬러'와 최신 건강 뉴스를 담은 '더 건강한 이슈'코너를 새롭게 마련했다.
주말 오후 2시 프로그램은 '즐거운 트로트로'로 이름을 바꿔 보다 친숙한 음악과 사연으로 청취자와 함께할 예정이다.
◇동구, 방어동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성료
울산시 동구는 12일 꽃나루공원에서 '방어동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주민의 생활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다양한 현장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자원 봉사자, 지역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에는 화분 분갈이, 칼갈이, 나무 도마 수선, 자전거 수리, 안경과 귀금속 세척, 인바디 측정 등 서비스가 진행됐다.
특히 구청장이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의 고충을 상담해 주는 '찾아가는 구민 고충 상담소'는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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