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보고 싶은 내 아들" 안타까운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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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모델 하리수(49)가 세상을 떠난 반려견을 그리워했다.
하리수는 지난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보고 싶은 내 아들 바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하리수는 지난 3월 바비와 이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하리수는 본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내 아들 너무 보고 싶다. 엄마랑 떨어져서 많이 외로우면 어쩌지. 난 우리 바비랑 함께 하지 못해 매일매일이 너무 외롭고 힘들어"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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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겸 모델 하리수(49)가 세상을 떠난 반려견을 그리워했다.
하리수는 지난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보고 싶은 내 아들 바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엔 반려견 바비를 본 뜬 모형물이 담겼다. 하리수는 이 모형물을 만지며 바비를 그리워했다.
하리수는 지난 3월 바비와 이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하리수는 본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내 아들 너무 보고 싶다. 엄마랑 떨어져서 많이 외로우면 어쩌지. 난 우리 바비랑 함께 하지 못해 매일매일이 너무 외롭고 힘들어"라고 토로했다.
한편 하리수는 2001년 정규 1집 '템테이션(Temptation)'으로 데뷔했다.
'폭시 레이디(Foxy Lady)' '섬머 섬머(Summer Summer)' '메이크 유어 라이프(Make Your Life)' 등의 앨범을 냈다.
영화 '노랑머리2'(2001) '긴급조치19호'(2002) '하리수 도색'(2004)에서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2004년엔 가수 장윤정의 곡 '어머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하리수는 2006년 가수 미키정과 결혼했으나 2017년 이혼했다.
유튜브 채널 '하리수TV'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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