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 더현대 서울에 오프라인 매장 오픈…세번째 오프라인 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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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크림은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상 3층에 '크림 더현대 서울 스토어'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스트라이프 티셔츠로 많은 주목을 받은 '캘리포니아 제너럴 스토어', 미국 유명 스트리트패션 브랜드로 다수의 매니아층을 확보한 '바스켓케이스' 역시 크림 롯데월드몰에 이어 더현대 서울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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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크림은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상 3층에 '크림 더현대 서울 스토어'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잠실과 상수점을 이은 세번째 오프라인 매장이다.
이번 스토어는 온라인에서 크림이 독점으로 판매하는 브랜드 중 일부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유일한 공간으로 활용된다. 일본의 스트리트 패션 라이징 브랜드인 '지안 예', 국내외 많은 팬층을 보유한 이세이미야케 출신 디자이너가 새롭게 전개하는 브랜드 '오다카'의 제품 라인업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크림 브랜드관을 통해 온라인 상시 판매를 처음으로 시작해 고객 저변을 높이고, 상품 라인업을 확대한 대표 브랜드인 '언더마이카'는 MU라인 제품을 크림 더현대 서울에서도 상시로 선보인다. 다.
이외에도 국내에서는 크림을 통해서만 유통되는 희소성 있는 브랜드들도 확인할 수 있다. 스트라이프 티셔츠로 많은 주목을 받은 '캘리포니아 제너럴 스토어', 미국 유명 스트리트패션 브랜드로 다수의 매니아층을 확보한 '바스켓케이스' 역시 크림 롯데월드몰에 이어 더현대 서울에서 선보인다.
크림 관계자는 “더현대 서울과 크림은 가장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주도하는 능동적인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양사가 새로운 온·오프라인 파트너로 시너지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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