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여주농협 사랑의 김장 김치 담가 취약계층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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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이준기 북내면장과 동여주농협 임직원과 고향주부모임 회원, 북내면·오학동 부녀회 회원, 결혼 이민여성 등 100여명이 참여해 1300여 포기의 김장 김치를를 담가 지역 내 취약 계층과 경로당, 다문화 가정 등 200여곳에 전달했다.
이호수 조합장은 "올해 이상 기후 속에서도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정성껏 재배해 배추 등이 작황이 좋아 예년보다 더 많은 사랑의 김장 김치를 만들 수있었다"며 "또 김장 담기에 팔 걷고 나서준 고향주부모임 회원과 북내면·오학동부녀회 회원, 결혼 이민여성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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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여주농협(조합장 이호수 조합장)은 6~8일 3일간 사랑의 김장 김치를 담가 지역 내 취약계층과 다문화 가정에 전달했다(사진).
행사에는 이준기 북내면장과 동여주농협 임직원과 고향주부모임 회원, 북내면·오학동 부녀회 회원, 결혼 이민여성 등 100여명이 참여해 1300여 포기의 김장 김치를를 담가 지역 내 취약 계층과 경로당, 다문화 가정 등 200여곳에 전달했다.
특히 이번 사랑의 김장김치 담기에 사용된 배추와 무 등 김장채소는 동여주농협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8월부터 직접 재배해 수확한 것이다.
행사에 참여한 캄보디아 출신 산핀씨는 “매년 동여주농협을 통해 김치를 담글 수 있어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호수 조합장은 “올해 이상 기후 속에서도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정성껏 재배해 배추 등이 작황이 좋아 예년보다 더 많은 사랑의 김장 김치를 만들 수있었다”며 “또 김장 담기에 팔 걷고 나서준 고향주부모임 회원과 북내면·오학동부녀회 회원, 결혼 이민여성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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