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상자산 거래대금, 코스피와 코스닥 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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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상자산 시장 거래 규모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을 능가했습니다.
가상자산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의 지난 24시간 총거래대금이 21조 5,823억 원에 달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 후 비트코인 가격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가상자산 거래대금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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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상자산 시장 거래 규모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을 능가했습니다.
가상자산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의 지난 24시간 총거래대금이 21조 5,823억 원에 달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거래대금 18조 2135억 원보다 3조 원 이상 많았습니다.
국내 증시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만 개장되지만, 가상자산 시장은 연중 무휴 24시간 열린다는 차이점은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 후 비트코인 가격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가상자산 거래대금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 사이에선 묻지마 투자에 나서는 분위기가 형성되는 점을 우려하면서 신규 진입 시 신중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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