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왜 가석방 심사관 됐나…“기상천외한 노력” (이한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수가 가석방 심사관이 되어야만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18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연출 윤상호 극본 박치형)은 양심 불량 인간들을 막는 재소자들의 최종 심판관, '가석방 심사관'이 된 변호사 이한신(고수 분)의 짜릿한 철벽 방어전을 그린다.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18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연출 윤상호 극본 박치형)은 양심 불량 인간들을 막는 재소자들의 최종 심판관, ‘가석방 심사관’이 된 변호사 이한신(고수 분)의 짜릿한 철벽 방어전을 그린다.
12일 공개된 1화 예고편에서는 ‘가석방 심사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이한신 모습이 담긴다. 영상 속 이한신은 극 중 최고 기업인 오정그룹 지동만(송영창 분) 회장의 눈에 들기 위해 집사 변호사를 자청한다. “변호사 이한신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등장한 그는 지동만 회장 앞에서 반짝이 옷을 입고 공연을 펼치고, 비빔밥을 대신 비벼주는 등 과도하게 비위를 맞춰준다.
이어 “어떻게 지동만 회장에게 붙을 수 있어. 사람 목숨 가지고 협박하는 그런 놈을 풀어주자고?”라는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린다. 이와 함께 교도관 시절 이한신의 모습이 펼쳐진다. 누군가가 끌려가는 모습을 망연자실하게 바라만 보는 이한신, ‘가석방증’을 흔들며 “내가 말했죠? 못 막을 거라고”라고 말하며 유유히 이한신을 지나쳐가는 지동만의 아들 지명섭(이학주 분)이 차례로 조명되며 이한신이 교도관 시절부터 오정그룹과 악연으로 얽혀 있다는 것이 암시된다.
제작진은 “1회에서는 이한신이 가석방 심사관이 되고 싶었던 이유와, 이를 위한 이한신의 기상천외한 노력들이 그려진다”며 “왜 하필 ‘가석방 제도’를 이용하려는 건지, 또 이한신이 자신 목표를 위해 어떤 일까지 할 수 있는 인물인지 보여줄 ‘이한신’ 첫 방송을 기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18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나, 타투 제거 시술 공개 “할 때보다 5배는 아파”
- 전인화, 아이윌미디어와 전속계약 체결 [공식]
- 벤 “딸 낳고 용기 생겼다”…이혼 결심한 이유는? (이제 혼자다)
- 정지선 셰프 “‘흑백요리사’서 최현석 가장 이기고 싶었다”
- 김종민, ♥11살 연하 여친과 결혼 임박? “좋은 아빠 준비하고자” (신랑수업)
-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DA★]
- 기은세, 이민정 이혼 승소 돕는다…프로 변호사 변신 (그래, 이혼하자)
- 김정민, 月보험료 무려 600만원…형편도 빠듯해 ‘심각’ (미우새)
- “가슴 만져 봐도 돼요?” 구남친 발언에 구여친도 ‘어이 상실’ (구남친클럽)
- 한가인 응급실行 “새벽에 죽을 뻔…일어나지도 못해” (자유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