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파트너스, 종합 디지털 마케팅 기업 스카이벤처스 자회사 편입 ‘최고 전문성 키우겠다’
함파트너스(대표 함시원)가 종합 디지털 마케팅 회사인 스카이벤처스(대표 이진웅)를 M&A 통해 자회사로 편입했다. 트랜드에 앞서가는 홍보&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커뮤니케이션 최고 전문 기업으로 성장을 지속하기 위함이다.
종합 홍보 마케팅 전문성을 끌어올리는 함파트너스는 홍보&마케팅 시장의 과제를 해결하는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브랜드 전략, 광고, 프로모션, 디지털, 인플루언서, 언론홍보, 퍼포먼스, 웹과 앱 기반 인공 지능 솔루션까지 커뮤니케이션의 모든 영역에서 종합적인 비즈니스 솔루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독보적인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
양 사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함으로써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기업 가치도 극대화하고 고객 서비스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스카이벤처스는 브랜드 IMC, 통합 웹앱에이전시, 영상 제작 및 영상기반 캠페인 사업, 컨텐츠 세일즈 사업 등을 전개하는 종합 디지털 마케팅 회사로 현재 80여개 이상의 브랜드 캠페인을 운영 중이다.
2021년에는 KT ENA와 협업해 ‘구독왕’을 런칭하고 자체 콘텐츠 IP를 확보하면서 매출이 수직 상승해 연 매출이 100억원대를 달성했으며 올해는 유튜브 미디어 커머스 사업 영역에도 진출해 할인전, 조짜르트 등 다양한 컨텐츠 IP와 협력 중이다.
미디어 환경 급변으로 홍보, 마케팅, PR, 광고의 경계가 사라지는 상황에서 소비자의 구매 여정에 동시다발적으로 개입해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줄 수 있는 마케팅 홍보 역량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어서다.
이에 대해 함시원 대표는 “디지털 영역에서 크리에이티브와 기술 혁신으로 높은 성장 잠재력을 증명해 온 스카이벤쳐스와의 합병을 통해 미래 지향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강화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할 수 있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욱 전문적인 커뮤니케이션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JX 김준수, BJ에 4년간 협박당해 8억 뜯겨···범행여성 구속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새소식’ 알린 율희-최민환, 싸늘하거나 응원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