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121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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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는 2025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중구는 일반형 일자리 전일제 38명, 시간제 24명과 복지형 일자리(참여형) 59명 등 121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단 일부 위탁운영 사업의 경우 각 사업 수행기관에서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 사업 10명,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 10명, 복지형 일자리(참여형) 10명을 별도로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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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 중구는 2025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업은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신청 자격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18세 이상 중구에 거주하는 미취업 장애인이다.
중구는 일반형 일자리 전일제 38명, 시간제 24명과 복지형 일자리(참여형) 59명 등 121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단 일부 위탁운영 사업의 경우 각 사업 수행기관에서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 사업 10명,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 10명, 복지형 일자리(참여형) 10명을 별도로 모집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14일부터 20일까지이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신청서와 기타 서류를 지참하고 주소지 동(洞)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중구 관계자는 "맞춤형 일자리를 통해 장애인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소득 보장을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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