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A, '제2차 클라우드 네이티브 강사양성 교육' 시행

박두호 2024. 11. 1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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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클라우드플랫폼얼라이언스(OPA)가 '제2차 OPA 클라우드 네이티브(K-PaaS) 강사양성 교육'을 시행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문 강사 양성의 필요성이 확대되면서 OPA는 클라우드 네이티브(K-PaaS) 강사양성 교육을 주관해 올해 2월 시범교육, 4월 1차 교육을 거쳐 이번에 2차 교육까지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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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제2차 OPA 클라우드 네이티브(K-PaaS) 강사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교육생들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오픈클라우드플랫폼얼라이언스(OPA)가 '제2차 OPA 클라우드 네이티브(K-PaaS) 강사양성 교육'을 시행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문 강사 양성의 필요성이 확대되면서 OPA는 클라우드 네이티브(K-PaaS) 강사양성 교육을 주관해 올해 2월 시범교육, 4월 1차 교육을 거쳐 이번에 2차 교육까지 시행했다.

이번 2차 교육은 앞선 교육 과정을 교육을 수료하고 자격증을 받은 교육생이 강사로 참여하기도 했다.

K-PaaS 교육 강사 육성은 K-PaaS에 기본적인 이해가 있으면서 공공·민간 부문에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인재를 대상으로 한다.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 센터의 K-PaaS 전문가 교육을 수료했거나 클라우드 관련 경력 3년 이상 전·현직 전문가를 우대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총 6명이 강사 자격을 받았다. 현재까지 총 40명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문 강사를 양성해 OPA 교육 전문인력 풀에 등재했다.

올해 OPA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도, 시, 군 공공부문 정보화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K-PaaS 교육을 포함해 다수의 공공기관, 지자체를 대상으로 총 다섯번의 외부 교육을 진행했다.

공공기관 클라우드 네이티브 도입이 가속화되면서 K-PaaS 교육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김홍진 OPA 의장은 “세 차례의 교육을 통해서 OPA 교육 전문인력 풀 기반을 다지게 됐다”며 “내년 교육은 올해보다 더 풍성하게 준비하고 더 많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강사를 양성해 국내 클라우드 플랫폼 생태계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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