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비비 가릴 것” 선우은숙 측, 유영재 前처형 강제추행 혐의 부인에 증인 나선다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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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은숙의 친언니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유영재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유영재는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선우은숙 친언니의 신체를 접촉하는 등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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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선우은숙의 친언니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유영재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이 가운데 선우은숙이 증인으로 채택돼 내달 법정에 선다.
11월 12일 선우은숙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변호사는 뉴스엔에 "법원 증인 신문에 성실히 임해서 시시비비를 명명백백하게 밝히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이날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 1부(허용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성폭력범죄의 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사건 첫 공판에서 유영재 측은 공소사실을 부인하며 "검찰이 제출한 증거자료들 가운데 녹취록 등 일부 자료를 등사하지 못해 관련 내용을 확인하지 못했다. 해당 증거 인부를 포함한 구체적인 공소사실 부인 취지는 다음 재판에서 밝히겠다”라고 했다.
재판부는 앞으로 3차례 공판기일을 열어 선우은숙 친언니와 선우은숙에 대한 증인 신문, 피고인에 대한 신문을 하고 변론을 종결하기로 했다.
유영재는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선우은숙 친언니의 신체를 접촉하는 등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선우은숙과 유영재는 지난 4월 결혼 1년 6개월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한편 강제추행 혐의 사건의 다음 재판은 다음 달 10일 열린다. 이 자리에는 선우은숙 언니가 증인으로 참석한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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